김대식 교수는 독일 막스플랑크 뇌과학연구소에서 석·박사 학위를 취득했고, 이후 미국 MIT 대학에서 포스닥(박사 후 연구원 연계 프로그램) 과정을 밟았다. 일본 이화학(RIKEN)연구소에서 연구원으로 근무한 뒤 미국 미네소타 대학교, 보스턴 대학교 교수 생활을 거쳐 2009년부터 KAIST 교수로 재직하고 있다. 저서로는 △챗GPT에세 물어본 인류의 미래 △메타버스 사피엔스 △김대식의 빅퀘스쳔 등이 있다.

배경훈 LG AI연구원장은 AI분야 전문가로서 LG 그룹의 AI 역량 강화를 위한 연구개발 및 사업화 추진을 이끌고 있다. 배경훈 원장은 LG유플러스 및 LG사이언스파크 AI추진단장을 거쳐 2020년부터 초대 LG AI연구원장을 맡고 있다. 최근, 초거대 AI 기술 발전과 산업 생태계 확보를 위해 노력 중이며, 2021년 초거대AI EXAONE(엑사원)을 첫 발표 이후, 2022년 생산성, 연구개발, 창작 관점에서 상용화 추진을 위한 EXAONE 3대 플랫폼을 발표한 바 있다. 배경훈 원장은 현재 초거대AI추진협의회 회장, 국가데이터정책위원회 위원 및 한국인공지능학회 부회장을 겸임하고 있다.

이건호 에누마 CTO는 서울대 컴퓨터공학과 학·석사를 받고 NC소프트에서 테크니컬 디렉터로 일했다. 2012년 버클리대에서 박사를 졸업하고 아내인 이수인 대표와 함께 모든 아이들이 사용할 수 있는 교육 제품을 만들기 위해 에누마를 창업했다. 2019년 오지의 아이들도 타블렛 소프트웨어만으로 스스로 학습할 수 있음을 증명해 Global Learning XPRIZE에서 우승한 뒤 '에누마 스쿨'이라는 제품으로 인도네시아 및 말레이시아를 비롯한 해외 여러 나라에서 기초학력 문제 해결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서울대 컴퓨터공학부에서 2004년에 학사, 2015년에 박사학위를 취득했으며 박사졸업 시 컴퓨터공학부 최우수 박사학위 논문상을 수상했다. 2015년 네이버랩스에 AI 책임연구원으로 입사한 이후 AI 선행연구팀 리더, AI Lab 소장을 거쳐 현재 네이버클라우드 AI Innovation 센터장으로서 네이버 전사 AI 선행연구와 AI 생태계 전략을 총괄하고 있다. AI미래포럼 공동의장, 한국공학한림원 회원 등 생태계 저변 확대위해 노력중이고 디지털플랫폼정부위원회의 초거대 공공 AI TF팀장을 비롯하여 금융감독원, 법무부, 과기정통부, 중소벤처기업부 등 정부의 AI 전략에 참여하고 있다. 그리고 홍콩과기대 겸임교수, NeurIPS 2023 조직위원회, ICML 2023 조직위원회 등 글로벌 AI 연구계에서도 활약중이다.

루크 맥나마라는 구글 클라우드 맨디언트의 수석 애널리스트다. 사이버 위협 인텔리전스(Cyber Threat Intelligence) 전문가로서 그는 파이어아이(FireEye Inc), 아이사이트 파트너스(iSIGHT Partners), 미국 부통령실에서 애널리스트 및 컨설턴트로 일했다. 논문으로는 “북한, 이란, 그리고 사이버 능력이 있는 핵 보유국의 위험성"(2017), “미래의 사이버 분쟁을 억제하는 데 있어 블록체인의 잠재적인 역할”(2017), “사이버 분쟁 영역에서 상상력의 실패 방지하기"(2007) 등이 있다.

카카오헬스케어 황희 대표는 소아청소년과 전문의로 분당서울대병원 소아청소년과, 뇌신경센터 교수와 서울대병원이 출자한 헬스케어전문기업 이지케어텍의 부사장을 맡아왔다. 미국, 일본, 사우디, 아랍에미레이트 등 글로벌 30여개 병원에 병원정보시스템 수출하는 등의 공로를 인정받아 국민훈장 근정포장, 동탑산업훈장을 수훈하였다. 2019년 미국의료정보학회(HIMSS)로부터 디지털헬스케어 혁신리더 50인이 선정, 명예의전당에 올랐다. 현재 디지털플랫폼 정부위원회 데이터 AI 분과 위원 및 데이터 소분과장, 현재 데이터 개방 활용 TF 위원장을 담당하고 있으며, 공학한림원 정회원, 포럼운영위원회 위원, 지식재산전략연구회 위원 및 바이오메디컬분과 내 정책위원회 위원장으로도 활동하고 있다

문효준 대표는 현재 아크로스테크놀로지스 대표이사이며, 알고리즘 기반의 운용 전략 설계와 AI 금융 기술에 전문성을 갖고 있습니다. 주로 AI 기반 운용 리서치와 ETF 운용, 금융기관을 위한 Execution Service 비즈니스를 이끌었으며, S&P Global APAC Quant Conference 등에서 주목받은 바 있습니다. 이전에는 크래프트테크놀로지스의 최고전략책임자와 AI 리서치 헤드를 역임했다.

한글과컴퓨터에 입사해서 한컴오피스의 호환성을 향상시키고 AI와 음성인식 등 한컴의 신사업을 이끌었으며 21년 12월 최고기술 책임자(CTO)로 맡아 전무로 선임되었다. 22년 6월부터는 KB금융지주와 KB국민은행에 금융AI센터장을 맡아 AI기술을 접목한 금융 서비스 개발과 AI 관련 가이드라인정책 등 전략 기획을 총괄하고 있다. 디지털플랫폼정부위원회, 국가데이터정책 위원회 전문위원으로 활약하고 있으며, 국내 최대 AI전문가 그룹인 AI 미래포럼의 공동의장단과 소프트웨어 인재양성 혁신 교육기관인 이노베이션아카데미의 이사를 맡아 인공지능 기술 생태계 저변 확대를 위해 노력 중이다.

최재식 카이스트 AI 대학원 교수는 서울대 컴퓨터공학부에서 2004년에 학사, 일리노이 주립대학교에서 2012년 박사를 받았으며, 2013년부터 UNIST에 조교수로 재직하였다. 2019년 KAIST 김재철AI대학원으로 이직하여 부교수/설명가능 인공지능 연구센터장을 겸하고 있다. 2019년 예측 인공지능 전문기업 인이지를 창업하여 인공지능의 저변을 확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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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학기술정보통신부 엄열 인공지능기반정책관은 서울대 사회복지학과에서 1997년에 학사, 2004년에 미국 콜로라도 주립대에서 통신정책학 석사학위를 취득했다. 행정고시 39회로 1997년 임명되었으며, (구)정보통신부 정책총괄사무관, 방송통신위원회 방송광고정책과장, 개인정보보호윤리과장, 과학기술정보통신부 통신정책기획과장, 지식재산전략기획단 지식재산정책관, 대통령비서실 선임행정관 등을 역임하였다. 정보통신부, 방송통신위원회, 과학기술정보통신부에서 ICT 분야의 다양한 업무 경험을 바탕으로 전문적 지식과 역량을 갖춘 ICT 전문가이다. 디지털혁신의 핵심이자 전 세계적으로 관심과 이목이 집중되고 있는 인공지능(AI), 데이터, 클라우드 관련 굵직한 정책과 현안을 뛰어난 전문성과 탁월한 추진력으로 묵묵히 책임지며 신망을 얻고 있다. 언제나 한결같이 인간적이고 소탈한 모습으로 직원들과 소통하고 합리적인 업무처리와 리더십으로 직원들이 직접 선정한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우수관리자 2관왕(2020년, 2022년)을 달성하기도 하였다.

최창규 삼성전자 SAIT AI연구센터장은 AI(인공지능), Image/Video 신호처리, Computing Architecture 분야의 전문가로서 삼성전자 DS(Device Solutions) 부문에 AI기술을 접목하여 새로운 제품과 서비스를 창출하고 있다. 최창규 부사장은 KAIST 전기 및 전자 공학과에서 학/석/박사를 거쳐 1999년 삼성전자 SAIT(당시 종합기술원)에 입사 하였으며, 이후 2011년 Research Master와 2015년 연구임원 상무를 거쳐 2021년부터 AI연구센터장을 지내고 있다. Galaxy S 시리즈에 탑재된 지문 및 얼굴 인식/인증 핵심 알고리즘을 직접 개발하여 사업화에 성공하였고, 이를 통해 2018년 산업포장을 수상하였다. 지금은 반도체 분야의 개발, 제조, 경영 등 사업 전반의 AI 적용을 통하여 부품 사업의 미래를 변화시키고 있으며 현재 공학한림원 회원으로도 활동하고 있다.

쉴파 콜핫카는 기술 업계에서 20년 이상의 풍부한 경험을 가진 비즈니스 개발 리더이다. 현재 엔비디아(Nvidia)의 글로벌 공공분야 부문 사업개발책임으로써 전 세계 정부 지도자와 이해관계자가 AI 계획을 개발 및 이행하여 국가 우선순위를 발전시키고 경제 성장을 도모하는 데 이바지하는 엔비디아의 AI Nations 프로그램을 이끌고 있다. 쉴파는 성공적으로 파트너쉽을 구축하고 실행한 경험이 입증된 전력가이다. 복잡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기술을 적극적으로 이용하며 전 세계적으로 긍정적인 영향을 주는 사람이다. 현재의 역할 이전, 회사의 엣지 AI와 스마트 도시 비디오 분석 솔루션 개발을 이끌었다. 전략적 파트너쉽 및 풍부한 생태계 구축, 공공부문 전반에 엔비디아의 AI 플랫폼·솔루션 성장 및 적용 주도, 공공안전·모빌리티·환경 개선 등과 지속가능성 목표 가속화를 중점적으로 지원했다. 엔비디아 입사 전 쉴파는 시스코의 IoT 솔루션을 주요 산업 분야에 도입할 수 있도록 사업개발을 주도하는 역할을 역임했다. 제조, 교통, 에너지, 공공분야 등의 고객사가 IoT 기술을 적용 및 사용하여 사업 운영을 개선할 수 있도록 지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