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적 경기둔화와 내수시장 불황 등 경기침체 장기화 속에서도 우리나라 기업의 사회 공헌은
더욱 커지고 촘촘해지고 있습니다.
우리나라 기업의 사회공헌 활동은 이제 경영활동의 중요 축이 된 것은 물론 기업마다 만들어진
사회공헌 전담조직은 이제 굳건히 자리를 잡았고 임직원의 자발적 참여도 눈에 띄게 늘었습니다.
이제 기업의 사회공헌 활동은 그 규모만큼이나 다양해지고 있습니다. 일회성 협찬, 재난 구호금
등 일반 기부성 지출보다 기업이 뚜렷한 기획 의지를 가지고 추진한 자체 프로그램 비율이 절반
이상을 차지하는 등 단순 현금성 기부에서 한 단계 나아간 모습입니다.
하지만 기업의 활동을 저해하는 요인도 여전히 존재합니다. 외부의 선심성 지원 요구와 나눔
활동에 대한 사회적 무관심 , 반기업 정서로 인한 왜곡된 시선 등이 대표적 저해요인으로 꼽힙니다.
이로 인해 기업의 사회공헌 활동이 위축되면 안 된다는 지적이 나오고 있습니다.
다행히도 위축되었던 기업 사회공헌 규모가 최근 다시 늘어나고 , 양적 · 질적으로도 발전하는
추세입니다 . 사회적으로 기업을 격려하는 분위기가 조성된다면 기업들이 사회공헌 활동을 더욱
능동적으로 추진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됩니다. 이 때문에 기업의 사회공헌 활동에 국민적 관심과 응원이
그 어느 때 보다 절실 합니다 . 기업의 사회공헌 활동은 국민의 관심을 먹고 자란다고 할 수 있습니다.
이에 파이낸셜뉴스는 오는 2019년 12월 20일(금), 서울 웨스틴조선호텔에서 기업 사회공 헌 발전에
기여한 기관 기업을 선정해 그간의 노력을 격려하는 2019년 사회공헌대상을개 최합니다 . 앞서 기업
사회공헌 발전에 기여한 기관 및 기업을 공모 하오니 적극적인 참여와 성원 바랍니다.
행사개요
행사명 : 2019 사회공헌대상 시상식
일 시 : 2019년 12월 20일(금) 07:30 ~ 09:00
장 소 : 서울 소공동 웨스틴조선호텔 오키드룸(2층)
주 최 : 파이낸셜뉴스
후 원 : 보건복지부, 서울특별시, 초록우산어린이재단
문 의 : Tel. 02-6965-0012,0016 / Mail. 8amwon@fn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