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야구가 위기입니다. 지난해 6개 팀이 출전한 도쿄올림픽서 메달을 따지 못했습니다.
베이징올림픽 금메달이 무색해진 순간이었습니다. 국민들은 분노했습니다.
그럴수록 기본으로 돌아가야 합니다.
야구의 기본은 고교야구입니다. 고교야구가 살아야 한국야구가 살아날 수 있습니다.
파이낸셜뉴스는 지난 2014년부터 '고교야구 부활'을 내걸고 '전국 명문고 야구열전'을
개최해오고 있습니다.
'전국 명문고 야구열전'은 스타의 산실입니다. 도쿄올림픽 준결승서 강력한 미국 타자들을
맞아 호투한 19살 이의리(광주일고-KIA)는 이 대회서 스타로 발돋움했습니다.
강백호(서울고-KT), 원태인(경북고-삼성), 한동희(경남고-롯데), 장재영(덕수고-키움)
모두 '전국 명문고 야구열전'을 빛낸 얼굴들입니다.
이번 제9회 대회서는 어떤 스타가 탄생할까요?
'First Class 경제신문' 파이낸셜뉴스는 앞으로도 고교야구와 한국야구 발전을 위해
미력하나마 힘을 보탤 것입니다.
행사개요
행사명 : 제9회 전국 명문고 야구열전
일 시 : 2022년 3월 11일(금) ~ 15일(화) (5일간)
장 소 : 부산 기장 현대차드림볼파크
주 최 : 파이낸셜뉴스, 부산파이낸셜뉴스
주 관 : 에프앤마이스
후 원 : 문화체육관광부, 부산광역시, 부산시야구소프트볼협회
중 계 : IB스포츠, 네이버스포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