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년 카카오페이지와 카카오M, 멜론이 합병해 출범한 카카오엔터테인먼트 대표로서,  웹툰, 웹소설 등 원천 IP부터 드라마, 영화, 음악, 공연 콘텐츠, 배우 매니지먼트 등  엔터테인먼트 전 영역을 아우르는 독보적 역량을 바탕으로 카카오의 글로벌 진출을 이끌고 있다.    특히 2010년 카카오페이지의 전신인 포도트리를 창업, ‘기다리면 무료’라는 혁신적인 BM을 도입해  무료였던 웹툰, 웹소설 시장을 지금의 산업으로 일구는데 결정적인 역할을 했다.  한국 창작 생태계에 대한 적극적 투자로 발굴한 한국의 웹툰을 일본과 미국, 중화권, 아세안 등 시장에서  히트시키며 K웹툰을 ‘넥스트 한류 콘텐츠’로 부상시켰다.    전 콘텐츠 영역을 아우르는 사업 포트폴리오를 구축한 카카오엔터테인먼트는 종합 엔터테인먼트 역량과  IP 밸류체인 시너지를 발판으로, 전 세계 창작자들과 호흡하며 글로벌에 새로운 엔터테인먼트 흐름을 제시하고자 한다.

유튜브 비즈니스를 총괄하는 유튜브 최고비즈니스책임자이다.    현 직책을 맡기 전, 넷플릭스의 콘텐츠 담당 부사장으로서 넷플릭스가 인터넷상 스트리밍하는 TV 프로그램과 영화 콘텐츠를 확보하는 데 앞장섰다.    로버트 킨슬은 미국 연예 매체 버라이어티(Variety)의 '딜메이커 임팩트 리포트'에 기존의 틀을 깨는 혁신자(disruptors) 중 한 명으로 선정되었으며,  미국 패션 잡지 베니티 페어(Vanity Fair) 선정 최근 시대의 선구자 탑 50인 '뉴 에스테블리시먼트 리스트', 빌보드(Billboard) 선정 음악 산업에 영향을 준  경영진 100인 '파워 100 리스트', 애드위크(AdWeek) 선정 ‘테크, 미디어 및 마케팅 분야 핵심 리더 50인’에 이름을 올렸다.

틱톡 크리에이터들이 창의적으로 활동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기 위해 크리에이터 마케팅, 파트너십, 교육 등  다양성 및 포용성을 가진 크리에이터 커뮤니티 구축을 총괄하는 인물이다.  크리에이터로 활동했던 배경을 토대로 틱톡 인기 크리에이터를 위한 콘텐츠 전략을 개발하고,  다양성을 기조로 여러 크리에이터 프로그램을 개최, 크리에이터 육성에 기여한다.    쿠지 치쿰부는 애드위크(AdWeek) 선정 '혁신적인 경영진', 포춘(Fortune) 선정 '40세 미만 40인의 젊은 리더',  미국 연예매체 할리우드 리포터 선정 '넥스트 제너레이션 탤런트 2019: 할리우드 라이징 경영진 25인'에 이름을 올렸다.  또한 2021 'The Culture Creators 기술상과 2020 ADCOLOR 혁신가상 등 다수의 수상 경력을 보유하고 있다.

[경력] 2021.02~ : SK텔레콤 MNO 사업부 Metaverse 개발담당 임원 2019.12~ : SK텔레콤 MNO사업부 5GX 서비스 개발담당 임원 2019.04~ : SK텔레콤 MNO사업부 5GX 서비스 개발팀장 2018.12~ : SK텔레콤 AR/VR 개발팀장 2015.03~ : SK텔레콤 AR/VR 플랫폼/기술 개발 파트장 2010.03~ : 삼성전자 무선사업부 책임연구원 2008.03~ : 삼성전자 DMC 연구소 책임 연구원

[경력] 2022~ : 네이버웹툰 글로벌 IP 사업 실장  2020~ : 네이버웹툰 Licensing Business 리더  2016~2019 : 네이버웹툰 IP Business 매니저  2013~2015 : 네이버 광고컨설팅실 매니저

크래프톤에서 NFT, 메타버스를 비롯한 웹 3.0 사업을 총괄하고 있다.  크래프톤은 글로벌 시장에서 7,500만 장 이상 판매고를 올리는 등 배틀로얄 장르를 선두하고 있는 게임  ‘PUBG: 배틀그라운드’를 제작한 게임사다. 2022년 1월 웹 3.0 사업 진출을 공식화하고,  게이머와 크리에이터 중심의 C2E(Create-to-Earn) 기반 서비스를 개발 중이다.

[학력] 홍익대학교 산업디자인학과   [경력] 2019~2021 : 플러스엑스(PLUS X) 부대표  2015~2019 : 라인프렌즈 BMO(Business Management & Development) 디렉터 2014~2015 : LINE 프로덕트 비즈니스 총괄 2010~2012 : YG엔터테인먼트 MD 총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