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최초 지역 종합경제지 'First-Class 경제신문'부산파이낸셜뉴스가 창간 12주년 특별행사로
10월 21일 부산롯데호텔 크리스탈볼룸에서 '제11회 부산글로벌금융포럼'을 개최합니다.
이번 포럼은 부산파이낸셜뉴스, 파이낸셜뉴스, 부산광역시, BNK금융그룹, 부산대학교 금융대학원,
국립한국해양대학교 해양금융대학원이 공동으로 주최합니다.
부산은 지난 2003년 12월, 정부 동북아 금융허브 전략을 발표한 이후 금융중심지 정책을
꾸준히 추진하고 있습니다. 부산이 금융중심지로 지정된 지도 올해 15주년이 되는 해입니다.
부산을 남부권 혁신거점으로 만들기 위한 제도적 기반'부산 글로벌 허브도시 특별법‘ 제정이
올해 가장 큰 지역 이슈가 되고 있습니다.
국회 상임위원회 전체 회의에 상정된 이 특별법의 조속한 통과를 촉구하는 100 만명 서명운동도 벌어지고 있습니다.
특별법에는 국제물류·글로벌 금융·첨단산업 육성을 위한 시책을 국가와 부산광역시가 추진하도록 하는 근거가 담겨 있습니다.
올해 '제11회 부산글로벌금융포럼' 주제도 이에 맞춰 '부산 리빌딩, 뉴 파이낸스 통한 대한민국 성장거점 부활'로 정했습니다.
동북아 제조업 메카로 불리던 부울경의 경쟁력이 하락하는 '러스트 벨트(Rust Belt)'를막기 위한
리빌딩이 시급한 시점에 도래해 있습니다.
이번 행사가 투자금융(IB)과 인수합병(M&A)을 통해 부산을 미래산업 '선 벨트 (Sun Belt)' 로 거듭나는
실질적인 논의의 장이 될 것으로 확신합니다.
'주제발표'와 '투자상담회' 투웨이(2-WAY)로 진행되는 이번 '제11회 부산글로벌금융포럼'에 많은 관심과 성원을 기대합니다.
▶행사개요
행사명 : 제11회 부산글로벌금융포럼
주 제 : 부산 리빌딩, 뉴 파이낸스 통한 대한민국 성장거점 부활
- 투자금융(IB) · 인수합병(M&A) 통해 미래산업 선벨트(Sun Belt)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