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9:00 ~ 11:00
▶기획의도'First-Class 경제신문' 파이낸셜뉴스가' 제14회서민금융대상’ 응모작을 공모합니다.
최근 제 1·2금융권을 넘어 서민들의 급전 창구로 여겨지는 대부업체에서도 돈을 빌리기 어려워지자 불법사금융으로 내몰리는 사람이 늘고 있습니다.지난해 대부업체에서 불법사금융으로 이동한 저신용자는 최대 9만1000명으로 추산됩니다.특히 이들 중 77.7%가 불법인 줄 알면서도 급전을 구할 방법이 없어 불법사금융을 이용했다고 답했습니다.그 결과 불법사금융 피해도 크게 증가하고 있습니다. 최근에는 불법 업체에서 돈을 빌렸다가 빚 독촉에 시달려 목숨을 끊은 30대 싱글맘 사연이 알려지기도 했습니다. 정부와 당국은 '불법사금융 근절'을 내세우며 대책 마련에 나선 상태입니다.서민들에게 비 올 때 우산이 되어주던 서민금융은 이제 벼랑 끝에 몰린 서민을 품는 포용금융으로 변화하고 있습니다. 이런 가운데 금융거래 이력이 부족한 서민들이 소외 당하지 않도록 대안신용점수체계(CSS) 혁신 등 기술 활용의 중요성이 갈수록 커지고 있습니다.다행히 국내 금융기관들은 올들어 금융 혁신과 다양한 서민금융 지원활동을 펼쳐 왔습니다.파이낸셜뉴스는 이처럼 서민금융 발전에 기여한 단체와 개인의 노고를 격려하는 '제14회 서민금융대상' 시상식을 개최하고자 합니다.서민금융과 함께하는 기관, 금융사, 지방자치단체, 개인들의 노고를 위로하며 포용금융 지원이 확산되는 자리가 되길 기대합니다. 많은 성원 바랍니다.▶행사개요행사명 : 제14회 서민금융포럼 및 서민금융대상일 시 : 2025년 2월 20일(목), 09:00 ~ 11:00장 소 : 서울 여의도 콘래드호텔 스튜디오 1,2,3(6F)후 원 : 기획재정부, 금융위원회, 금융감독원, 서민금융진흥원, 신용회복위원회, 저축은행중앙회, 신협중앙회, 새마을금고중앙회, 여신금융협회문 의 : 서민금융대상 사무국 Tel. 02-6965-0022 / E-mail. 8amwon@fnnews.com
개막사
변동식 파이낸셜뉴스 사장
축사
김소영 금융위원회 부위원장
이재연 서민금융진흥원 원장
기획재정부 장관상(기관, 개인)
금융위원장상(기관, 개인)
금융감독원장상(기관, 개인)
서민금융진흥원장상(개인)
저축은행중앙회장상(기관)
김주현 前 금융위원회 위원장
좌장
이종욱 서울여자대학교 교수
패널
김광일 금융위원회 서민금융과 과장
최재학 서민금융진흥원 금융사업본부 본부장
곽산업 KB국민은행 개인고객그룹 부행장
기획재정부 장관상 기관·기업·지자체
기획재정부 장관상 개인
(서울 영등포구 국제금융로 10)
5호선 여의도역 3번 출구 도보 약 15분
9호선 여의도역 3번 출구 도보 약 16분
간선(파랑) : 162, 261, 662, 360, 661, 262, 260, 160, 600, 753
지선(초록) : 6513, 5618, 5623, 5012, 6628, 5615, 7611
간선(파랑) : 753
지선(초록) : 5713, 7613
직행 : 7007-1, 700
광역 : M7613
2024.02.21
2023.02.23
2022.02.24
2021.02.24
2020.02.20
2019.02.21
2018.02.22
2017.02.23
2016.02.17
2015.02.10
2014.02.26
2013.03.14
2012.03.13
행사 등록 관련하여 궁금한 사항은 문의를 남겨주세요.
02-6965-0022
8amwon@fn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