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올 한해, 우리나라 기업들은 어려운 시간을 보냈습니다.
세계화의 퇴조와 세계무역질서의 급변, 3년 넘게 지속되는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 원·달러 환율 급등과 소비 부진 등이 겹쳤기 때문입니다.
이런 어려움에 굴하지 않고 나눔과 봉사의 정신으로 소외된 이웃을 돕고 공동체의 화합에 앞장선 기업들 덕분에 우리 사회는 희망의 씨앗을 피울 수 있었습니다.
오늘 이 자리는 이처럼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 있는 대표 기업들을 뽑아 들에게 진실된 응원과 감사, 그리고 존경의 마음을 전하기 위해 마련됐습니다.
올해 수상기업들은 취약·소외계층 지원을 넘어 국민 모두가 행복할 수 있는 사회공헌 활동을 펼쳤다는 사실이 눈길을 끕니다.
보건복지부 장관상을 수상하는 신한은행은 사회적 문제를 방지하고자 ‘보이스 피싱 제로’ 활동을, 서울시장상을 받는 롯데칠성음료는 사람이 살아가는 데 필요한 '물'을 주제로 한 사회공헌으로 우리 사회에 선한 영향력을 퍼뜨렸습니다.
또 다른 서울시장상 수상기업인 사단법인 옳음은 법이 사회적 약자의 울타리가 될 수 있음을 증명했습니다.
서울시복지재단 대표이사상을 받는 반도건설, 초록우산 회장상의 미래엔, 한국사회복지협의회 회장상을 수상하는 인천국제공항공사, 중소기업중앙회 회장상을 받는 케이밴코리아, 올해 신설된 벤처기업협회 회장상을 받는 해움인터내셔널도 각사의 특색에 맞는 활동으로 자칫 찬 바람 일색일 수 있는 우리 사회의 온기(溫氣)를 높여주셨습니다.
수상 기업들의 따뜻한 사랑과 그 실천에 고개숙여 감사드립니다.
오늘 이 자리가 수상 기업들의 숭고한 사회공헌과 봉사 정신을 고양하고, 상찬(賞讚)하면서 이를 사회 전체로 확산하는 의미있는 발화점(發火點)이 되기를 소망합니다.
감사합니다.
파이낸셜뉴스 사장 송 의 달
행사소개
행사소개
▶기획의도
미국-중국의 무역 갈등과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 이란과 이스라엘로 촉발된 중동 전쟁 확산으로 공급망 재편이 장기화되며 글로벌 경제 불확실성이 확산되고 있습니다.
최근에는 미국의 관세 부과에 따라 우리나라 업계 손실 추정액이 13억달러에 달한다는 분석이 나왔습니다. 비단 대기업 뿐만 아니라 수출 기업들의 고통이 가중되고 있는 실정입니다.
힘든 경영환경 속에서도 우리 기업들은 코로나로 중단됐던 취약계층 봉사활동부터 기업 특색을 살린 인재 육성, 안전 강화, 지역사회와의 상생 등을 확대하며 사각지대에 있던 사회적 문제 해결에 앞장서고 있습니다.
사회적 책임에 대한 공감대가 높아지면서 대기업 위주로 진행하던 사회공헌은, 이제 중소·중견기업을 넘어 벤처·스타트업까지 동참하며 온정을 전하고 있습니다. 지난해 사회공헌대상에 신청을 접수한 중소기업들의 사회공헌의 양적 향상도 어느 때보다 돋보였습니다.
파이낸셜뉴스는 이들의 노력을 응원하고, 자부심과 동기부여를 통한 지속가능성을 한층 발전시키고자 사회공헌대상을 매년 시상하고 있습니다.
보건복지부 장관상, 서울특별시 시장상, 서울시복지재단 대표이사장상 외에도 초록우산 회장상, 한국사회복지협의 회장상, 중소기업중앙회 회장상, 벤처기업협회 회장상을 시상하며, 심사 규정도 매년 개선해 보다 많은 기업과 기관의 노력을 알리고 있습니다.
'2025 사회공헌대상'은 더 많은 기업과 기관이 자발적으로 사회적 책임을 실천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국민이 피부로 느낄 수 있는 사회 전반의 긍정적 변화를 이끌어 나가는 계기로 삼을 것입니다.
사회공헌을 통한 나눔과 사랑을 실천하며 사회에 온정을 전달하는 모든 분들을 진심으로 응원합니다. 온정을 널리 확산하기 위한 기업과 기관의 적극적인 참여와 성원을 부탁드립니다.
▶행사개요
행사명 : 2025 사회공헌대상
일 시 : 2025년 12월 10일(수), 07:30 ~ 09:30
장 소 : 서울 웨스틴 조선호텔 코스모스&바이올렛룸(2층)
주 최 : 파이낸셜뉴스
후 원 : 보건복지부, 서울특별시, 서울시복지재단, 초록우산, 한국사회복지협의회, 대한상공회의소, 중소기업중앙회, 벤처기업협회